Linux 서버 관리를 하다가 가장 자주 마주치는 것 중 하나가 서버의 포트 및 방화벽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 삽질하면서 알아낸 바를 적는다.


 : 리눅스에서 열린 포트를 확인 하는 방법

 - netstat -tnlp : 상태를 인 아웃 port 정보를 포함해서 볼 수 있다.


 : CentOS, Fedora 등의 리눅스에서 포트 방화벽을 확인 하는 방법

-    iptables -list

-    iptables -L(리스팅) -v(자세히)


 : Ubuntu 에서 포트 방화벽을 확인하는 방법

-    sudo ufw status


 : Ubuntu 에서 포트 방화벽을 활성화 / 비활성화 하는 방법

-    sudo ufw enable

-    sudo ufw disable


 : CentOS, Fedora 등의 리눅스에서 포트를 추가하는 방법

-    iptables -I INPUT 1 -p tcp -dport 80 -j ACCEPT  (80 Input 포트를 1번으로 추가)

-    iptables -I OUTPUT 2 -p tcp -dport 8080 -j ACCEPT     (8080 Output 포트를 2번으로 추가)


 : Ubuntu 에서 포트를 추가하는 방법

-    sudo ufw allow <port>/<optional: protocol> (sudo ufw allow 443/tcp)


 : CentOS, Fedora 등의 리눅스에서 포트 예외를 제거하는 방법

-    iptables -D INPUT 2   (INPUT 2번째 규칙 제거)


 : Ubuntu 에서 포트를 제거하는 방법

-    sudo ufw deny <port>/<optional: protocol>


 : Iptables 를 이용한 포트포워딩

-    iptables -t nat -A PREROUTING -p tcp -m tcp dport 80 -j REDIRECT to-ports 8080

-    iptables -t filter -A FORWARD -p tcp -m tcp dport 80 -j ACCEPT

 

 * 이 글을 정리할 때를 돌아보자면 클라우드 VM에서 자체 방화벽을 잘못 건드려서 2차 참사를 유발한 케이스였다, 당시 사내 플랫폼은 유일한 게이트웨이에서 리눅스 서버에 접속할 수 있도록 허용되어 있었는데, 이 부분이 기존 사내 플랫폼 방화벽에 WhiteList로 등록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방화벽을 걸어버려서, 인스턴스 하나를 날린 참사가 일어났었다... ㅡㅡ 

방화벽 설정은 각별히 주의하자.





 DHCP란 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 의 약자로, 호스트의 동적 설정을 위한 프로토콜이다.


 장치들이 동적으로 적절한 IP주소들을 찾을 수 있도록 고안된 프로토콜로 2014년 기준 IPv4 네트워크의 표준이 되었다고 한다.


 TCP/IP 통신을 실행하기 위한 설정 정보의 할당을 관리하며 그를 위해 네트워크 관리자들이 IP 주소를 중앙에서 관리하고 할당할 수 있게 제공한다.


 OSI 상위 계층의 프로토콜들은 DHCP를 통해 결정지어진 IP 주소를 기반으로 인터넷을 이용하게 된다.



 인터넷에 접근 시 DHCP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컴퓨터마다 IP가 수작업으로 입력되어야 하며 다른 네트워크로 편입 시 IP 주소를 새로 받아야 한다. DHCP는 이를 자동으로 할당하게 끔 해준다.


(1)  DHCP Discover : 단말이 DHCP 서버를 찾기 위해 동일 Subnet 상에 브로드캐스트.


(2)  DHCP Offer : DHCP 서버가 단말로 단말에 할당할 IP, Gateway IP 등 네트워크 정보를 송신


(3)  DHCP Request : 단말이 DHCP 들 중 자신이 사용할 DHCP 서버를 선택하고 해당 서버에 자신이 사용할 네트워크 정보를 요청


(4)  DHCP ACK : 선택된 DHCP 서버가 단말로 네트워크 정보를 송신 -> 인터넷 가능

 

 

본 내용은 위키에도 잘 정리되어있으니, 좀 더 공부하고자 한다면 참고하면 좋다.

(https://ko.wikipedia.org/wiki/%EB%8F%99%EC%A0%81_%ED%98%B8%EC%8A%A4%ED%8A%B8_%EA%B5%AC%EC%84%B1_%ED%94%84%EB%A1%9C%ED%86%A0%EC%BD%9C)




가끔 프로젝트 관리를 하다보면 인코딩이 말썽을 일으킬 때가 있다. 

가령 원격 환경에서 GIT 작업을 했는데, 마침 에디터가 제공하는 인코딩이 달라서 저장할 때 파일 전체의 인코딩이 바뀌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경우로 메모장이나 이상하게 세팅되어있던 예전 노트북의 에디터 플러스가 그랬다.)


관련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일반 개발자에게 크게 중요하지는 않아보이지만 어느정도 기본적인 유니코드에 대해서 지식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일반 유니코드는 모든 글자를 2byte로 표현하는 모든 문자를 표현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인코딩 형식이다

HTML로 작성이 불가능하다.


 UTF8 인코딩은 모든 문자를 표현하기 위한 개선된 인코딩 형식으로 영문/숫자/기호는 1byte, 

한글 및 한자 등은 3byte를 잘 안쓰이는 문자는 4byte로 표현한다.


통상 유니코드라 하면 UTF8인코딩을 의미하기 때문에, 웬만한 설정은 UTF-8 로 통일시켜주면 큰 문제는 일어나지 않는다.


 *참고로 EUC-KR은 한글 인코딩에 특화되어있는 유니코드 인코딩으로 한글에 2Byte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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