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마다 사용하는 테스팅의 종류가 다를 수는 있으나, 여지껏 다니던 회사들에서 주로 사용하던 테스팅 방법 들을 정리해보았다.


회사마다 QA 팀이 갖추어져 있는 경우도 있고 스타트업의 경우 별도의 QA팀 없이 개발팀에 해당 책무가 주어지는 경우가 있다.


다음은 몇가지 테스팅의 종류들이다.


(1)   Sanity Testing : 새로운 버전이 주요 테스트를 수행하기 적합한지를 판단하기 위한 테스팅. 만약 사용 초기의 Crash 등으로 프로그램이 사용불가능하다면 시스템은 테스팅이 불가능하다. , QA 위한 테스트라 있다.


(2)    BlackBox Testing : 내부설계 구현은 고려하지 않고 요구사항과 기능성에만 기반한 테스팅을 수행한다.


(3)    WhiteBox Testing : 글래스박스 테스팅이라고도 하며, 내부로직에 대한 지식을 기반으로 코드구문, 분기, 조건 등에 대한 커버리지를 포함한다.


(4)    Unit Testing : 개발자에 의해 수행되며 소프트웨어 모듈 각각에 대한 세부적 테스팅


(5)    End to End Testing : 주로 네트워크, DB 연동, 시스템간 커넥션에 대한 테스팅이다.


(6)    Load Testing : 부하가 걸린 상황에서 시스템의 동작을 점검한다.


(7)    Stress Testing : 허용 범위를 초과하여 한계치를 측정하는 테스팅이다.


(8)    Alpha Testing : 개발 부서 내에서 만든 가상환경에서의 테스팅


(9)    Beta Testing : 상용화 릴리즈 이전 end user 의해 완료되는 테스팅


(10)  Recovery Testing : 시스템의 회복을 테스팅한다.


(11) Smoke Testing : Sanity Test와 유사하게 테스트가 가능한지 여부를 판단한다. (연기가 나는지를 판단하는 작업) 여러 개의 스모크 테스트를 스위트라고 한다.


 * Sanity Test와 Smoke Test 의 차이는 기능 검사에 있다. Sanity Test가 새로 테스트 항목에 추가된 추가된 기능 / 수정된 버그 에 초점을 둔다면 Smoke Test 는 프로그램의 핵심적인 부분을 같이 검사한다. (즉, 새로운 기능추가가 기존의 핵심 기능에 영향을 안미치지는지 테스트 한다.)

또한, 같은 QA 이전의 테스팅이지만 주로 Smoke Test 는 개발팀 내에서 직접, Sanity Test 는 개발팀에서 기능 검사만 하고, QA팀으로 넘기는 경우가 많다.

(보다 자세한 비교는 다음 링크가 잘 설명해주고 있다.)

 - 참조 : https://www.guru99.com/smoke-sanity-testing.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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