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세라고 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술의 중요한 개념들을 포스팅합니다. :)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나누는 기준은 서비스 제공주체(Cloud Service Provider) 가 된다.


 Private Cloud 자체적으로 데이터 센터 안에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회사 내 IT 리소스들을 이용하려는 사용자가 자유롭게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이며 기존 IT 인프라를 재활용하고 IT 서비스를 원하는대로 직접 구성 및 제공함에 있어 내부 효율성이 뛰어나다.

 또한 내부 통제가 가능하고 보안성 자체가 확보 가능하다.


 Public Cloud 서비스 제공업체(Vendor)가 구축한 서버, 스토리지 등 IT 인프라를 기업들이 사용료를 내고 이용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서비스 엑세스 비용이 절감되며 구현속도와 서비스적인 융통성이 향상된다.


즉 사설 클라우드가 자체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보유 및 구축하고 재사용한다면 공용 클라우드는 서비스 제공자가 구축한 서비스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사설 클라우드는 기존 IT 인프라를 활용가능하다. 소규모더라도 구축 비용이 높고 공용 클라우드는 대규모에 적합하며 구축 비용 자체가 낮다

또한 사설 클라우드는 자체 보안시스템을 운용해야 하나 공용 클라우드는 보안 시스템 역시 제공이 된다.


 Hybrid Cloud Public Cloud Private Cloud의 이점을 모두 제공한다. 최근에는 VM의 공유 및 사설과 공용 간의 동기화 등으로 인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생태계가 발달함에 따라 점점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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