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QL에서 인코딩을 설정할 때 Collation이라는 개념이 나오는데 이 점은 Character set과는 조금 차이를 보인다.


 Character Set – 특정 문자가 저장될 때 어떻게 Encoding되어 저장될 것인지 규칙이 저장되어 있는 집합 (ASCII, EUC-KR, UTF8 등)


 Collation – 특정 문자셋에 의해 DB에 저장된 값들을 검색하거나 정렬 등 작업을 위해 문자들 간에 ‘비교’ 시에 사용하는 규칙들의 집합.


 이 설정은 일반 type이 아닌 char, varchar 등 데이터 타입을 갖는 칼럼에 적용한다.

Binary 방식(대소문자 구별) 이나 Case Insentive(대소문자 미구별) 방식이 있으며 Case Insentive 방식의 경우 뒤에 ci가 붙는다.


 자주 접하게 되는 내용은 아니지만, 맨처음 MySQL / RDS 를 세팅할 시, 이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한쪽만 설정해서 컨텐츠의 Encoding 이 깨졌었던 이슈가 있었다. 설정 시에 양쪽 모두 확인하고 알맞게 세팅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 linuxism.tistory.com/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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