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 / 네트워크쪽 혹은 클라우드쪽 일을 하는 엔지니어라면 베어메탈 서버라는 단어를 심심치않게 들을 수 있다.

 

Bare-metal Server 란 간단히 요약하자면, "싱글 테넌트 물리 서버 장비(Single tenant physical server)" 라고 할 수 있겠다.

 

근래 들어 가상화된 서버와 클라우드 호스팅과 비교되어 많이 등장하는 개념으로, "싱글 테넌트" 이기 때문에 물리 장비 하나에서 여러 가상 호스트가 떠있지않은, 그야말로 전통의 서버 인프라라고 할 수 있겠다.

 

최근에는 Data Center 를 구축해서도 안에 Multi-tenant 환경을 구축해놓는 방식이 많은데, 그 방식이 아닌 서버 머신 하나에 하나의 환경이 구축되는 환경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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